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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통일전~늠비봉~사자봉~금오봉(경주남산)~봉화대봉~바람재능선~원점회귀

백두산타이거 2016. 1. 12. 13:31

경주 남산을 함께 가보다.

일 시 : 2016.01.10

날 씨 : 추웠던가 싶었는데.. 왠걸... 덥기만 한 날씨.. 물론 그늘진 곳은 겨울이네요

동 행 : 포항트랭글 산행클럽 회원 13명

코 스 : 통일전~늠비봉~사자봉~금오봉(경주남산)~봉화대봉~바람재능선~원점회귀

개 요

~ 경주 남산.. 지난번에 빡새게 타서 그런가 잘 안가지기도 했고, 가보지 않은 경주 산들을 공략한다고 한 동안

  잊었던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편하게 함께 가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2014년 경주남산 일필휘지 코스(미친짓) <= 지난번 다녀온 곳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편하게 다녀온 곳을 소개합니다.

 

▲ 연화재에서 출발해서 통일전까지.. 한 동안 못나눈 이야기하느라 길도 헤매이고.. 결국 이시간에 도착을 햇습니다.

 

▲ 금오봉으로 올라갑니다. 반대편에서 올라가는 것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여기서 올라가는건 처음입니다.

 

 

 

 ▲ 서출지가.. 아침 햇볕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 여기서 우측으로 가는 덕분에.. 그 유명한 꼬깔바위는 다음에 봐야할 듯 합니다.

 

 

 

 ▲ 앞에서 찍사를 자처하기로 했습니다.

 

 ▲ 결국은 더워서 다들 상의 탈의를 합니다.

 

 ▲ 어느새 큰길로 접어드네요.

 

 

 ▲ 아까.. 꼬깔바위 가는길로 가면 여기로 나올듯합니다.

 

 

 ▲ 안개가 잔뜩 끼어서.. 조망이 트일까 싶었더니만 활짝 열렸네요

 

 

 ▲ 금오정 온김에 늠비봉도 가보기로 합니다.

 

 ▲ 오리님.. 천천히 가이소..

 

 ▲ 늠비봉에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 하지만... 초상권이 걸린문제로... 풍경을 담아봅니다.

 

 ▲ 지난번에는 정신없이 힘 다 빠져서 찍었던것을 오늘은 따뜻한 햇볕과 함께 담아봅니다... 이게 뭐라고...

 

 ▲ 금오봉(경주남산)까지 가는 길에 조망이 열리네요.

 

 ▲ 상사바위를 지나가니다.

 

 

 

 ▲ 지난번에 그냥 간 팔각정을 가보려고 갑니다.

 

 

 

 ▲ 따뜻한게.. 날씨도 좋네요.

 

 ▲ 팔각정 끝에서.. 본 전경

 

 ▲ 근데 팔각정은 사라졌네요. 바람에 날아갔다는 풍문이...

 

 

 ▲ 팔각정이 있던 곳에서는 남정네들만 한 컷 담아봅니다.

 

 ▲ 2014년도에 여기 지날때는 그냥 하산을 할까 말까 망설였던 곳이네요.

 

 ▲ 팔각정 다녀오는 사이에 기다려주네요.

 

 

 ▲ 사람들이 많다고 싶더니. 역시나 시산제를 하시나 봅니다.

 

 

▲ 단체 촬영... 오랜만이네요.

 

 ▲ 보기 흉하면 내릴게요.. 말씀하세요.

 

 ▲ 여기즈음 오니까 다들 배가 고프신지.. 중식을 조금 당겨서 먹기로 합니다.

 

 ▲ 어디까지 가서 먹을까요?

 

 ▲ 날씨는 좋~~~타..

 

 ▲ 저는 아침밥도 안가지고 와서.. 잘 얻어먹습니다.

 

 ▲ 밥먹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 삼화령위로 오리형님은 구경하러 올라가셨네요.

 

 

 

 ▲ 저기... 못 가본 능선은 언제나 가야될런지...

 

 ▲ 여기서 빠져서 가야 되는길인 것을 알면서도 다른 이야기하느라 쓸데없이 알바를 조금 해버렸네요.

 

 ▲ 다들 돌아오세요...

 

 ▲ 어라? 중간에 가로질러서 오셨네요.

 

 ▲ 오늘은 기어이 칠불암을 가보렵니다.

 

 ▲ 풍경 괜찮츄~~?

 

 

 

 

 

 ▲ 고위봉은 그냥 지나치기로 합니다.

 

 ▲ 통일전 주차장으로 향해 갑니다.

 

 ▲ 다들 거기서 기다리세요.. 퍼뜩 신선암과  칠불암을 다녀올게요.

 

 

 ▲ 칠불암 전에 신선암부터 가봅니다.

 

 ▲ 칠불암은 좀따 요기로 가기로 하고요.

 

 

 ▲ 신선암 앞쪽에 데크가 설치되고.. 많이 좋아졌네요.

 

 ▲ 칠불암이 보입니다.

 

▲ 칠불암으로 내려와보니.. 이정표가...

 

 

 

 

▲ 칠불암 앞에서 보니 하산할 바람재능선이 보입니다.

 

▲ 고위봉 800미터..는 패쓰하고 갑니다.

 

▲ 어느새.. 칠불암이 멀어져갑니다.

 

▲ 화소가 높으니까 줌으로 당겨도 잘 보입니다.

 

▲ 가는 내내 바람재능선이 보이네요.

 

▲ 다들 아직도 힘들지 않으신가? 담소를 나누면서 걸어갑니다.

 

▲ 어라? 길이 낮익어요.

 

 ▲ 지난번에 올라온 곳으로 오늘은 내려가집니다.

 

 ▲ 아래에 좋은 길을 두고 지난번에 길 몰라서 올라온 길로 내려가봅니다.

 

 ▲ 제가 지난번엔 저기로 왜 올라갔을까요? ㅎㅎ

 

 ▲ 바람재능선에 진입했습니다.

 

 ▲ 지나온 풍경을 담고 ...

 

 ▲ 좀전에 지나온 길도 지나고

 

▲ 하다보니 카스님께서 우리를 찍어주고 계셨군요.

 

 ▲ 카메라 하나 거치해두고는 단체사진도 찍어봅니다.

 

 ▲ 계절을 잊은 꽃들이 ...

 

 ▲ 칠불암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납니다.

 

 ▲ 오른쪽은 칠불암에서 내려오는길.. 왼쪽은 저희가 내려온 바람재능선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 통일전 주차장까지 생각보다 머네요.

 

 ▲ 화장실에서 정리할 것도 정리하시고요.

 

 

 

 ▲ 날머리네요.

 

 ▲ 이 후 과수원과 나무파는 곳을 지나서 ..

 

 ▲ 마을로 완전히 접어듭니다.

 

 

 ▲ 역시 경주 돌아보면 전부다 유적지이고 역사가 살아숨쉰다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 글귀가 좋아서 담아봅니다.

 

 ▲ 마을 한켠에 우물이 있네요. 허드렛물로 쓰려나 봅니다.

 

 

 

▲ 이런 곳도 있네요.

 

 

 

 

 

 

 

 

 

 

 

▲ 주차장으로 가기전에 출출함도 달랠겸 들깨칼국수 한그릇 하기로 합니다

 

▲ 1박2일 시즌2였지요? 경주에서 보물찾기 미션.. 저희가 오늘 그곳의 대부분을 돌아보고.. 같은 곳에 앉기도 했네요.

 

 

 ▲ 담에 마나님 입덧 끝나면 한번 모셔야겠네요.

 

 

 ▲ 서출지 물도 얼마 없는데.. 오리들은 유유자적하게 잘만 놉니다.

 

 

 

 ▲ 청년회 방범초소인데.. 신발은 할머니들 신발이...

 

 ▲ 드디어 출발지로 돌아왔네요.

 

 

 

▲ 지난번 돌아본 트랙에 오늘 트랙을 업어봤습니다. 어떻게 나오나 싶었는데.. 역시나 안가본 곳에 트랙이 형성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