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17년 근교산행

NO.4 다섯번째 운제산 한바퀴

백두산타이거 2017. 1. 20. 14:09

2017년 다섯번째 한바퀴


일 시 : 2017.01.15

동 행 : 혼자 산행

날 씨 : 좋은 날씨

개 요

~ 이번에도 한 바퀴를 돕니다. 대왕암까지 꼼꼼하게 담아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

   올해는 수도없이 운제산 이곳 저곳을 둘러볼 것이니 여유있게 둘러볼랍니다.

   여기에서는 글은 간단히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운제사 수정사 들어가는 길.


▲ 포항울산 고속도로 .


▲ 운제사 수정사 가는 길.


▲ 제일 먼저 운제사


▲ 깡깡 얼기 시작합니다.


▲ 작년까지는 수정사를 지나서 갔지만 올해는 새로 만든 시멘트 길로.. 갑니다.


▲ 수정사 줌인


▲ 아무래도 새로 생긴 이 길이  언젠가는 한번 무너져 내릴 듯.


▲ 수정사를 지나서 올라왔던 길이...


▲ 여기 즈음..


▲ 이러면 자장암까지 차가 올라가는길로 쓰려는 건가? 아직 공사를 마친건지 안마친 건지 모르겠네요.


▲ 원효교 옆 컴프레셔 옆에서 올라오는 길..


▲ 길이 좀 위험합니다.


▲ 새길 만든다고 예전길을 저렇게.. ㅡㅡ*


▲ 저렇게 끈으로 안전바?


▲ 지금은 여기까지 진행이 됨.


▲ 이리로 내려가면서 옛길과 다시 만남.


▲ 여기까지가 딱 16분정도?


▲ 다시금 운제 소봉까지 가는걸로..


▲ 오어지도 다시 보고.


▲ 이어이어 가다보면


▲ 어느새 소봉까지..


▲ 소봉정상에서 본 오천읍


▲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는 직진..


▲ 자장암 가는 길과 곧 만남.


▲ 산불감시요원들 식사 하러간 사이를 틈타서 불지펴서 라면 끓여먹는 몰지각한 사람들.

   당신이 편하고자 버린 양심을 본 자식은 당신들을 버립니다.


▲ 계속 이러가는데... 아까 내가 사진찍으니까... 밥사준적 있냐면서 툴툴거린다..

   전 밥 사준적은 없지만 댁들이 버린 양심의 장면을 찍었지요.


▲ 따뜻한 날이고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좀 시끄럽네요.


▲ 여기서 우로.


▲ 아이고야.. 차들이 딥따 많네요. 초소근무자는 식사하러 가버리고...


▲ 여기서 부터 속도 내서 갑니다.


▲ 첫번째 해병대 글귀가 적힌 곳을 지나고.


▲ 깔딱재를 오릅니다.


▲ 깔딱재 통과


▲ 대각에서 오는 곳과 만남.




▲ 포토존에서 한 컷.


▲ 감시카메라?


▲ 바윗재로.....


▲ 바윗재 통과


▲ 음택지 통과하고


▲ 운제산 정상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네요. 먹고 남은 과일을 막 던지고 비닐쪼가리들을 막 버리면서...

  

▲ 시끌벅적한거 보니 시산제를 지내나 봅니다.


▲ 경산 늘푸른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는군요.


▲ 시루봉을 한번 보고..


▲ 늘 같은 프레임을..


▲ 담아야 계절마다 바뀌는 산세를 알기에...


▲ 이렇게


▲ 찍어봅니다.


▲ 아까 영감님들이 버린 과일주워서 갈랬더니 어디다가 던졌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대신 바위 뒤에서 짱박혀서 담배피는 분을 ... 끄라고 주의 주고 버리지말고 주워가랬더니 여기 꽁초가 많은데요? 라고 합니다.

   버리겠다는건가요? 라고 했더니 말이 없길래.. 사진찍은거 보낼까요.. 꽁초주워서 가실래요? 했더니 말없지 줍네요.


▲ 여기서 물한모금 마시고



▲ 쭉쭉 진행하고 가다보니 곧 시루봉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 여기로...


▲ 쉼터


▲ 정상적인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오는 길과 만남


▲ 풍력발전기가 새로 생겼습니다. 좀 되었지만 ....


▲ 내리막


▲ 내리막 이후 약 20분? 정도 걷다보면 여기가 나오지요.


▲ 담에 여유있을때는 무장봉까지 갔다가 오는 것도 생각 중


▲ 난 이 높지도 않은 오르막이 제일 힘들어요.


▲ 동자봉


▲ 늪지.. 였던것이 이제는 길이 되어버렸네요.


▲ 며느리재


▲ 여기로 가면 화산지로 갑니다.


▲ 바로 이정표가 또...




▲ 십분정도? 가면


▲ 망뫼봉을 지나고




▲ 이어지는 이정표를 지나가다보면.


▲ 곧


▲ 시루봉 사거리를 만납니다.


▲ 무장산 아님.. "동대봉산 무장봉"


▲ 시루봉 올라가는 길


▲ 시루봉 정자


▲ 여기는 제대로 적혔네요.. 무장봉.


▲ 시루봉 정상


▲ 내려가는 것은 순간...


▲ 15~20분이면 산여리로 내려옵니다. 쉼터나무 옆에 무덤이 생겼던데 그걸 안찍고 왔네요.


▲ 굼벵이 키운다는 마을.. 포항과 경주의 시경계에 있는 마을입니다.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고요..


▲ 매번 만나는 저 안내판.. 보니 소형산에서 무장봉까지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몇 년전 시경계를 돌때 가본 길이지만요...


▲ 산여리 길을 따라서 입산감시초소 지나서 오어사까지  가는 거나 산을 넘어서 오어사까지 가는거나 시간은 별차이 없음


▲ 해넘이 전망대를 넘어서 오면 홍계삼거리로 올라오는데 사라재를 통과 하는데 그것을 안적어둔게 아쉽네요.


▲ 날씨 좋습니다.


▲ 매번 뒤돌아 보기만 했던 시루봉에서 내려온 길


▲ 내 나무에서 산객을 만나는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 여기를 지나서 5분정도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빠져서 내려가야되는데요.


▲ 매번 여기까지 오면 내리막길 사진찍어야지 하면서 잊어버립니다.


▲ 첫번째 묘지 안내석


▲ 두번째 묘지 안내석


▲ 곧 운제 중봉입니다.


▲ 산여리 도로에서 여기까지 딱 30분입니다.


▲ 동절기나 하절기나 여기로 내려가는 길은 늘 미끄럽습니다.


▲ 글씨가 흐려지네요. 담에 와서는 좀 덧칠을 해주던지 해야지.


▲ 여기서 좌로가면 원효암으로 가는길.. 다음번 돌때는 여기로 가서 원효암 위 헬기장이었던 원효봉을 가봐야겠습니다.



▲ 여기는 이제 사람들이 별로 찾지않는 헬기장.


▲ 내려가는 길은 여긴데.. 조금 더 가봅니다.


▲ 작은 연못?이 깡깡 얼었네요.


▲ 다시 돌아와서 내려갑니다.


▲ 날씨가 좋다보니 원효암 오어사 자장암 뒷편 공단까지 한번에 다 담깁니다.


▲ 요거는 날씨 좋을때나 찍히는 거라서 한번 더.


▲ 조카들이 내려온다고 하는 연락을 받고 ...


▲ 대골로 내려가서 오어지를 돌아서 가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 오어사로 내려갑니다.


▲ 일주문을 저기에 만든건 누구 생각일지.....


▲ 감사나눔 쉼터까지 안가고 여기서 내려갑니다.


▲ 거리가 200미터는 단축되네요.


▲ 하산 완료..


▲ 신기한 돌탑쌓기가 있습니다.


▲ 물에..


▲ 또 물에.. 땅위에 만든거는 흔들려서 다음에 다시 한번..


▲ 출렁다리로 갑니다.


▲ 이 다리 덕분에 오어사에 구경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요.


▲ 원효암에서 내려왔던 길은 이제 위험하다고 아예 막았으니 우회들 하시기 바랍니다.


▲ 저기 낮은 정상이 원효암 뒷쪽 헬기장일텐데..


▲ 자장암 올라가는 길도 데크로 설치했네요. 하도 오랫동안 안갔더니 몰랐네요.


▲ 테크넘어서 갈라고 하다가.. 시간에 쫒기어서..


▲ 아고 흔들렸네요




▲ 아직도 한글을 못읽는지 버젓히 주차해두는 사람들 많습니다.


▲ 일주문 지나서...


▲ 처음에 설명했던 원효교 옆 컴프레셔 뒷길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 올라오는 차들의 매연과 산객들의 잡담소리를 피해서


▲ 담번에는 이 현수막들 제거해야겠네요.


▲ 나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꽁꽁 묶어서


▲ 산불감시요원 차량이 보입니다.


▲ 다시 수정사 운제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 약 4시간 전에 올라갔던 길이지요.


▲ 며칠 전 올라갔던 곳... 자세한 설명은 산주인께서 만류하셔서 생략합니다.


이렇게 다섯번째 운제산 한바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