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감사나눔 둘레길*

EP07.연오랑세오녀길

백두산타이거 2018. 2. 21. 11:23

☆ 연오랑세오녀길 감사나눔 둘레길

ㄱ. 일 시 : 2018. 02. 12

ㄴ. 동 행 : 혼자서

ㄷ. 장 소 : 구. 연오랑세오녀 둘레길<=클릭하면 낭구오빠님의 블러그와 링크

ㄹ. 기 상 : 바람이 불면 춥고 안불면 좋고 한 전형적인 산행하기 좋은 날씨.

ㅁ. 개 요

  ~ 오늘은 인근에 있는 감사나눔길을 하나씩 채워가려고 선택한 곳이 연오랑세오녀길이다.

    이전부터 이 코스는 일필휘지처럼 중복되지 않고 걸어지는 구간이 아니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보려고 했지만 급한 성격상 결정되면 바로 실행해야 되다보니 가게 되었다.

    최근 포항시에서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를 만들고 청림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호미곶까지 상당한 거리의

   걷기대회를 한 적이 있다. 아마도 내가 경주신라의달밤걷기 출전하기 전 날 인것으로 기억을 한다.

    아무튼 전체 구간을 다 가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 날을 잡아야 되겠지만 테마파크를 구경하러 갈 때 

   빠트린 구간을 가기로 하고 포항감사나눔 둘레길을 트랭글에 올린 동생이 마침 포항행사를 다녀 온 블러그

  후기가 있어서 둘레길외 구경하시라고 링크를 걸어둔다. ==>http://zaerac.blog.me/221113408708


▲  버스정류장에 시간표가 보인다. 나중에 시주관 행사에 가지면 나올 버스시간을 알아둬야 되니 찰칵.


▲  낭구오빠님의 블러그에도 여기 사진이 있는데.. 아마 가게 상호가 바뀐듯하다.


▲ 진입로가 여긴가보다.


▲ 바닷가 바로 옆이라서 땅에는 모래가 가득이다.


▲ 풀이 우거져서 진입로를 헤맨 동생의 블러그를 두어번 본 거에 풀이 없는 시즌이라서 길 찾기는 편하다.




▲ 초반부터 은근한 오름길이 있다.


▲ 무거운 잠바 입고 왔더니 땀이 얼만 나던지.


▲ 항공표시 시설물이 보인다.


▲  삼거리에서 연오랑길로 간다.


▲ 이 길은 곳곳에 쉼터가 무지많다.


▲ 길도 좋고..


▲ 마을로 내려가는 길과 만난다. 사거리 수준이다.


▲ 해파랑길 표식이 곳곳에 되어있으니 어느 것이 맞는지 늘 헷갈린다. 여기도 있고 바닷가에도 있고..


▲ 사거리 좌측길..


▲ 직진해서 올라가야된다.


▲ 조짜 위에 무슨 타워가 또 보인다. 저기까지 가지나?


▲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훤하게 보인다.


▲ 등산로로 가야되는지 호미곶으로 가야되는지.. 낭구오빠님은 달봉산198m정상을 다녀왔는데 별로 볼것도 없고 해서 난 패쓰.


▲ 낭구오빠님의 길안내를 참고하면 등산로 방향이다.


▲ 이렇게 뿌리가 얉은 소나무 보다 깊는 낙엽송 이런게 많이 심어졌으면 좋으련만.


▲ 낭구오빠님은 달봉산에서 같은 방향을 찍었는데 구도가 거의 비슷하다.


▲ 쉴 필요가 없어도 다음번 식구들 데리고 올만한 코스라서 쉼터 사진을 좀 많이 찍었다.


▲ 아무튼 대한민국 사람들은 잘 쌓는다.


▲ 여기에서 길이 갈라진다. 다음번에는 이대로 질러 가서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까지 가보는 것으로..


▲ 참고.


▲ 이것도.


▲  마지막 참고.


▲  은근한 오름과 내림이 이러지다가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 길 경사가 급한가? 로프가 이어져 있다.


▲ 눈길 혹은 낙엽길은 필요 할 만하다.


▲ 내려와서 한 컷.


▲ 연오랑길로 올라가 세오녀 길로 내려왔으니 연오랑세오녀 감사나눔 둘레길은 돌았다고 보고.


▲ 길은 직진으로 진행을 해가면 된다.


▲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 춘천닭갈비 집으로 내려오니 다음번 가족과 함께 오면 여기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  다음엔 세오녀길로 올라서 부부의 길을 거쳐 비단길로 내려오는걸로.


▲ 바로 길 건너 마을로 들어선다. 빛의 길로 진행한다.


▲ 이 길 얼마만에 걸어보는 건지.




▲ 예전에 없던 벤치고 있고


▲ 서쪽은 반대인데도 낙조가 보이듯한 느낌


▲ 북부해수욕장과 테트라포트 그리고 청룡회관이 한 눈에 보인다.


▲ 지진... 포항지진 났을때 여기로 대피하셨나? 바다 근처라서 해일 피해에 대한 대비를 기록해 둔 듯 하다.


▲ 시에서 행사할때 이길를 지나 간 듯 하다.


▲ 물보라가 이렇게 얼어있다.


▲ 맛보니 짜다. 물보라위에 계속 바닷물이 날려서 그런 듯 하다.


▲ 스토리텔링이라... 안내소가 있고 해설사가 있어야 되지 않나?


▲ 퀭한 벽에 이렇게 그림 그려두니 마을이 살아있는 생기가 있다.


▲ 독도는 늘 이야기하는 ...


▲ 연오랑 세오녀가 일본가기전 인가?


▲ 일본가서 왕과 왕비가 된 것을 그린듯.


▲ 임곡이 함께 한데요.




▲ 이렇게 마주보는 곳으로 빛의길에서 나간다.


▲ 차량 회수하러 가야지


▲ 요즘 애쓴다. 주인 기다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