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방사선가속기 둘레길
방사선가속기
일 시 : 2016.04.16
동 행 : 나 홀 로
코 스 : 포항공대 체육관 ~ 4세대방사선가속기 ~ 지곡산능선 ~ 교수아파트 ~ 원점회귀
개 요
~ 지난번 지곡산과 노적봉을 다녀오면서 보아두었던 길을 가보기로 한 것을 시일이 얼마 지나지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짧지만 원래 길이 방사선가속기가 들어서면서 둘레길처럼 길이 바뀌어
있더군요. 국가산업의 최상위 기술력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어서 그런가 지도에도 안나온다는...
아무튼 출발합니다.
▲ 오늘도 변함없이 딸래미 학원 데려다주고 ... 더구나 아침부터 조부모님 산소를 보수하느라고.. 몸이 무겁네요.
▲ 들머리에는 주차 할 곳이 많습니다.
▲ 계단도 잘 조성되어있고요.
▲ 갈림길은.. 가까운 다른 곳에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것입니다.
▲ 길은 참 좋네요
▲ 벤치도 있고요.
▲ 벤치가 참 자주 이어지집니다.
▲ 이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어지는 것을 보자면.. 예전에 올라오는 계단인듯 하기도 하고요.
▲ 방사선가속기동을 만납니다.
▲ 뒤집어 둔것을 보니.. 보수작업을 하나봅니다
▲ 일단 이곳으로 가봅니다.
▲ 둘레길은 이 길인 듯..
▲ 내려가와서 한번 봅니다.
▲ 다시 돌아가서 아까 연구동 쪽으로 가봅니다. 이건 쓸데 없는 짓이었습니다.
▲ 보아하니 이렇게 계속가면.. 그냥..지곡산 능선으로 이어질 듯 해서 아무데나 만만한 곳으로 올라갑니다.
▲ 펜스 쳐진 곳을 돌아서 오면 쉬운데 괜히 돌았네요.
▲ 길이 뚜렷합니다.
▲ 지곡동 아파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뜬금없이 왠 정자가..
▲ 지곡산을 가던중에 보았던 녀석이 여기에 있군요.
▲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 지곡산 능선에서 보이는 하얀 평편 지붕이 이거였군요. 잠시 후면 건물 넘어에 있는 능선으로 돌아오겠군요.
▲ 일단.. 계단으로 내려가서요.
▲길이 외소해지기 시작합니다.
▲ 슬라이딩 이라도 할까요? ㅎㅎ 왼쪽편에 보면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 바로 요길입니다요.
▲ 저기는 감시탑인가?
▲ 가속기 연구소라고 꾸며뒀네요. 문득.. 도시정벌에서 나왔던 가속기 연구소가 바로 이 곳입니다.
▲ 조금 올라서니.. 체육시설과 튤립이 있네요.
▲ 가속기 연구소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네요.
▲ 지난번에 봤던 빨간 건물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 눈여겨 봐뒀던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야지요
▲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야.. 노적봉까지 다녀오겠지만.. 딸래미 학원 마칠시간이...
▲ 삼성그린쪽으로 진행합니다.
▲ 갈림길이 나와서 잠시 머뭇거리는데.. 마라톤 연습하시는 분이 오시길래.. 여쭤보니.. 다 한길로 통한다고 하십니다.
▲ 일단 초반에는 능선으로...
▲ 디립따 가파르네요.. 여름엔 죽죽 미끄러지겠어요.. 토질이 마사토라서요...
▲ 두번째에는 돌아가는 길로..
▲ 대나무길을 지나서 가면.
▲ 뜬금없는 체육시설이... ▲ 빨간점이 등산로입니다.
▲ 이런 바로 평지네요.
▲ 저는 다시 등산로 쪽으로...
▲ 다시 연구동 쪽으로...
▲ 산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래쪽 아스팔트길로 가시겠지만.. 산쟁이들은..억수로 시러해요.
▲ 마지막 오름? 길?
▲ 펜스를 따라가다보니 안전난간대를 설치하는지 말뚝이 박혀있네요.
▲ 이렇게 주욱... 다음에 오면 나간이 설치되어 있겠더군요.
▲ 사촌동생이 포항공대 다닐 때.. 넘어다녔다는 길이 이 길이구나...!!!
▲ 억수로 머리 좋으신 교수님들이 거주하시는 곳이랍니다. 요즘도 거주하시나?
나머지 길은 그대로 돌아갔으니.. 사진을 생략하는점 양해바랍니다.
▲ 포항인데 왜 위치가 경주로 지정이 되나 모르겠습니다.
우앴든간에.. 모랐고 궁금했던 코스도 마무리 했으니까.. 이제 남은건.... 크게 한바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