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운제산 한바퀴
운제산 한바퀴
일 시 : 2017.01.07
동 행 : 혼자 산행 중 산행클럽에 합류.
날 씨 : 미세먼지가 조금 있지만 산행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날씨.
개 요
~ 몇 년을 자리비운 운제산을 올해는 좀 성의 있게 다녀보자고 다니다 보니 벌써 운제산 한바퀴가 네번째이다.
조용히 다니려고 했으나 하필 산행클럽의 1월 정기산행코스 중 일부가 중첩이 되다보니 만나게 되었네요.
마지막에 뱀사골로 가는 것을 바이바이하고는 저는 다시금 한바퀴코스로...
제대로 된 한바퀴는 차 후에 제가 생각하는것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해보려고 합니다.
▲ 늘 보는 오어지.. 날이 좀 흐립니다.
▲ 제가 이름 붙힌 운제소봉...
▲ 포토존에서 한 컷.
▲ 운제산 정자
▲ 정상석.
▲ 저기 톡 튀어나온 곳이 시루봉.
▲ 멀리서 양학형 목소리가 들리기에 속도를 줄이면서 진행.. 홍계삼거리
▲ 몇 년전 폭설로 내 발을 잡았던 곳이 어느새 길처럼 만들어졌네요.
▲ 며느리재 통과.
▲ ㅋㅋㅋ 잡았다.. 한시간을 늦게 출발했는데도 잡히네요.
▲ 여기를 통과하면서 딱 걸려버렸습니다.
▲ 망뫼봉 정상목을 여기다가 옮겨 달아야겠습니다.
▲ 이 분이 양학님.. 위장을 해도 제 체형과 사용물품을 보고 식별을 해버리네요.
▲ 문무대왕님도 잡고...
▲ 하킴님은 어느새 시루봉 정자에...
▲ 식사 준비하시는가요?
▲ 시루봉 정상석 찰칵
▲ 여기는 무장봉이라고 제대로 된 이름이 적혀있군요.
▲ 단체사진에서 늘 민감하신 분들은 모자이크로..
▲ 여기즈음이면 동행했던 분들은 뱀사골을 지나서 홍은사 주변까지 갔으려나?
▲ 내려온 길도 찍고...
▲ 대왕암과 운제산 정상이 보입니다.
▲ 내 나무 통과.
▲ 어느새 중봉에 도착했네요.
▲ 늘 한바퀴 돌 때마다 힘들었던 중봉 넘어가는 길이 4일 연속으로 치대다 보니까 이젠 대수롭지 않게 가지네요.
▲ 중봉 정상목. 언젠가는 여기도 정상석이 설치되기를 바라면서..
▲ 자장암과
▲ 원효암.
▲ 늘 운제산 소개하는 샷에 나오는 자장암과 공단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