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감사나눔 둘레길*

EP03-2.두번째 환여동감사나눔 둘레길

백두산타이거 2018. 2. 20. 10:37

☆ 포항 감사나눔길을 또 가본다.

ㄱ. 일 시 : 2018. 02. 08

ㄴ. 동 행 : 혼자서

ㄷ. 장 소 : 환여동 감사나눔둘레길.

ㄹ. 기 상 : 겨울이 물러가려는지 날이 따스하다

ㅁ. 개 요

  ~ 지난번에는 갈때는 가족과 함께 이번에는 혼자서 가본다.

     http://blog.daum.net/hong_jin/69 지난번 다녀온 같은 길이지만 지난번 만큼 넓게 돌아보지는 않았다.



▲ 지난번과 다른 코스로 진입한다.


▲ 이 전 시장이 만들어둔 감사나눔둘레길이지만 아직도 잘쓰이고 있다. 물론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있는지도 모르는 곳도

   많다.




▲ 일단 여기저기 막 찍어본다.


▲ 차도 없고 조용하다.






▲ 저기에서 공연을 할텐데 누가 하는지는 모른다.


▲ 일단 어디로 가냐.. 하다가


▲ 아래쪽으로 향해본다.


▲ 작년 해맞이공원 사생대회 때 이후로 오랜만에 찾는다.


▲ 출발한 곳이 해변공원인가 보다.


▲ 물이 얼었다. 날은 좀 풀렸나 싶었는데.. 음..


▲ 제작년에는 수경이를 작년에는 수아를 유모차에 태워서 힘으로 들고 옮겼던 곳이 곧 나오겠다.


▲ 들고 옮긴 곳은 생략하고 날 더울때 쉬었던 곳을 지난다.


▲ 못 보던 녀석들이 있다. 봤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인가?


▲ 다시 올라갑시다.


▲ 잠시후면 돌아올 곳을 먼저 찍고 간다.


▲ 정자까지 휙하고 와서


▲ 이 길이었나? (엉뚱한 길로 가다가 돌아왔다.)


▲ 조용한 바다도 찍어보고


▲ 며칠 후에 딸래미 시험칠 해양고등학교 쪽도 한 번 찍어본다.


▲ 이 길로 내려가야지 되는데 엉뚱한 길로 갔다 왔다.


▲ 지난번 마눌님이 체한 것 같아서 여기서 냅다 뛰어서 사이다 사 온 기억이 난다.


▲ 테트라포트와 도로가 함께 있는 모습이 이뻐서 한 컷 찍어두고


▲ 2018년까지 날삼재(물조심)라서 물은 가급적 사양하지만... 난 참 물이 좋은데..


▲ 안 내려와도 되는 길이지만 한 번 가본다.


▲ 마눌님 마실 사이다 사들고 뛰어올라간 기억이 난다.


▲ 정자지나서 아까 올라온길 지나서 주욱 이어가다보면 어느새 전망대가 가까와 온다.


▲ 물레방아 있던 곳에서 주욱 직진으로 올라오면 이 길을 만난다.


▲ 꽃동산으로 내려가는길.


▲ 아까 정자에서 어문길로 내려간 길로 가면 전통놀이공원이다.


▲ 전망대.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허겁지겁 하산을 서두른다.

 


▲ 아! 여기는 수아가 아빠한테 뽀뽀 해줬던 장소다. 갑작스럽게 생각이 나서 적어둔다. 왠지 그래야 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