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감사나눔 둘레길*

EP08.구룡포말목장성길

백두산타이거 2018. 2. 21. 13:22

☆ 구룡포말목장성 감사나눔 둘레길

ㄱ. 일 시 : 2018. 02. 13

ㄴ. 동 행 : 혼자서

ㄷ. 장 소 : 구룡포말목장성길

ㄹ. 기 상 : 이젠 덥다 더워

ㅁ. 개 요

  ~ 오래전 동기들과 말목장성을 다녀왔다. 그때는 구룡포 초등학교 출발인데 오늘은 한성타운에서 출발한다.

     초입 들머리 못찾아서 십여분을 헤매다가 하산하시는 분에게 말을 걸어보니 쏼라쏼라.. 아마도 외국인

     근로자 인 듯 하다. 개 두마리가 겁도 없이 얼마나 짓던지 시끄러워서 옆에길로 진입을 하니 들머리였다.

     길 못찾는다고 나를 디게 뭐라고 한 것 같다.

     호미곶은 참 많이 다닌 코스인데도 길이 워낙에 많아서 파악하려면 3개월은 비박으로 살아봐야 될 듯 하다.

     우찌되었던 하산코스가 바뀌었는데... 디기 위험하다.


▲ 친구들과는 구룡포초등학교 바로 뒷편에서 올라갔는데 오늘은 이리로 간다.


▲ 여기 근처가 들머리 인데.. 안보인다. 화살표 방향이 진입로인데...


▲ 여기서 외국인한테 들머리 아냐고 물어보는... ㅎㅎ


▲ 엉뚱한 길로 올라갔다가 다신 내려오면서 한성타운 찍고.


▲ 10분을 헤매이다가 들머리 찾아서 진입해서 올라와서 뒤돌아보고 한 컷.




▲ 죠기 증선까지가면 길은 편해진다.


▲ 지난번 이길로 왔었나? 아닌것 같은데.. 트랙을 열어보니까 지나번 지난 길이다.


▲ 오래전 말을 키울정도로 넓어서 그런가? 길은 무지 좋다.


▲ 이리로 가면 과메기 문화거리? 이번에 생긴 그 건물 있는 곳은 여기서 꽤 먼데.. 다른 곳을 이야기 하는가보다.


▲ 다음번엔 응암산을 가보기로 하고.


▲ 조망이 열리기 시작해서 한 컷 담는다.


▲  한 번 더..


▲ 올라온길이 하산길이래요.


▲ 여기서 완장두른 아저씨들과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난다.


▲ 여기서 부터 길이 이렇다. 마치 내연6봉 삿갓봉부터 이어지는 트랙과 산길이 엮기는 코스처럼...


▲ 일단 시멘트 길보다는 산길을 우선으로라는 기준으로...


▲ 호미곶 갈래길은 이것보다 훨씬 많다. 거미줄을 두겹세겹 친 듯이..


▲ 고만찍고 서둘러 간다.


▲ 초소에 사람이 안보인다?


▲ 목장옛길과 도로가 만났다가 벌어졌다가 한다.


▲ 이와 같이..

 



▲ 정자가 오래되었지.. 누가 관리 해주지 않아도 오며가며 등산객들의 손때 덕분에 기둥은 아직도 반질반질 한 듯 하다.


▲ 으악 반사가 무진장 되었다. 여기서 좌로 우로 말목장성 정자와 전망바위로 갈린다.


▲ 일단 올라가보자..


▲ 아는 지인분은 몇 년 전 여기서 해맞이 일출을 보았다고 하느데 나도 해볼까?


▲ 읏따.. 경사가 .... 천천히 숨고르면서 올라왔다.


▲ 봉수대의 역사


▲ 타지 마십시오. 있기전에 우리 딸 태운 기억이 슬그머니 난다.


▲ 동기들과 왔을때는 정자에 말벌집이 있어서 올라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 저기는 아직도 캐고 있다.




▲ 오늘은 벌집이 없으니 올라와 본다.


▲ 여기저기


▲ 계단위에 걸터 앉도록?




▲ 탐방로 방향으로 간다.


▲ 하산길이 좀 편한가?


▲ 조망바위에서 여기저기 찍어본다.





▲ 이제 내려가자


▲ 경사가 가파르다.


 


▲ 거리는 안알려줌


▲ 여기까진 괜찮나 싶었는데


▲ 경사가 제법 가파르다.


▲ 스틱을 가지고 와야 될 정도?


▲ 하산길 거리는?


▲ 요기까진 계단을 해뒀는데 계단폭이 너무 좁아.


▲ 여기로 올라가는 건 사양함


▲ 구룡포 초등학교로 향한다.


▲ 개천길을 보수는 했는데 물이 없다.




▲ 말목장 관리하는 녀석도 못된 녀석이다.. 라는 글이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혼자 처먹으려고 하는 놈은 꼭 있다.


▲ 눌태리로 가면 안되고


▲ 읍사무소로 향하는 길인데 가는길에 활쏘는 곳이 있다니 다음에 한 번 가보는 거로..


▲ 구룡포초등학교로 가려면 올라가야 됨.


▲ 좀 올라가면.


▲ 박바위 가는 길도 있으니 다음에 가보기로


▲ 계단이 또 나온다. 이런


▲ 마지막이겠다.


▲ 내려온 길 한 컷 찍어두고


▲ 마을길로 간다.


▲ 여기도 똑같이 못된 놈 이야기다.


▲ 한성타운이 보인다.


▲ 올라간 길을 명확하게 한 컷 찍어두고


▲ 차로 향해서 간다. 이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