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감사나눔 둘레길*

EP09.호미기맥길

백두산타이거 2018. 2. 21. 14:25

☆ 호미기맥 둘레길

ㄱ. 일 시 : 2018. 02. 15

ㄴ. 동 행 : 혼자서

ㄷ. 장 소 : 호미기맥 감사나눔둘레길.

ㄹ. 기 상 : 겨울이 갔는지 너무 덥다.

ㅁ. 개 요

  ~ 명절이라서 내려 온 식구들 마중갔다가 집에 모셔다 두고 꼬맹이들과 동생들을 영화관에 데려다 주고 영화마치기 전에 다시 데리러 와야 되니 이동거리와 등산 소요시간까지 감안해야된다.

  아슬아슬 한 시간도 시간이지만 돌아올 때 괜히 해안선 타고 오다가 느린 차들 덕분에 10분정도 늦고 말았다.

 그래도 산에서는 시간 줄이고자 무거운 몸으로 제법 속도 좀 내어서 간신히 시간을 맞췄다. 명절 전 소화 시킬겸 다녀온 이야기 시작합니다.


▲ 차를 급하게 파킹하고 허겁지겁 출발한다.


▲ 나중에 여기로 돌아오겠지?


▲ 바다와 함께 찍히는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못나지 않다.


▲ 저기 건너 군부대.. 호미지맥 지날 때 지뢰조심하라고 노래노래하던 그 부대 같기도 하고.


▲ 호미지맥 하산길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길로 나오겠다.


▲ 올라가는 길은 여엉...


▲ 발목이 욱씬거린다.


▲ 오예... 다음번 비박장소로 낙점...


▲ 저기 저수지는 돌아오면서 만나게 되는 그 곳인가?


▲ 산과 산사이에 마을을 담아두고 속도내서 갑니다.


▲ 아우.. 저 군부대...


▲ 역시 예상대로 호미기맥끝자락과 만나지는 둘레길임을 알려주고 있다.

   둘레길 안내 기둥이 뽑혀있다. 대략 이 화살표 기준으로 좌로 간다고 보면 된다.


▲ 저 시그널을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다간건지 보인다.


▲ 사진이 흔들려 버렸네. 이쪽이 좌측길이다.


▲ 여기를 지나서.


▲ 뒤돌아 보면 나무가 쓰려져서 길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후로는 주욱 이어간다.


▲ 직진해서 간다.


▲ 시멘트 길을 만나고.



▲ 무덤지나서 시그널 따라간다.




▲ 돌띠가 제법 이어진다.


▲ 임도에 합류를 한다.


▲ 이 길 넘어가며 어디지?


▲ 구만리 쪽으로 이어지나?


▲ 이 갈림길...좌로 향한다.


▲ 큰길로 가면 2코스 둘레길인데... 시간상


▲ 요즘 내려가는 길이 많이 가파르다.


▲ 조금내려와서 뒤돌아보고 한 컷


▲ 다 내려와서 찍고


▲ 뒤돌아 보고 찍고.


▲ 임도로 내려온다.


▲ 절? 가마솥이 저만큼이나?


▲ 실버타운 아래 연못과


▲ 항아리에 뭐가 들었을까?


▲ 산위에서 본 저수지를 지나간다.


▲ 요양병원 쪽도 돌아보고


▲ 계속 달려간다. 시간이 촉박하다.


▲ 뭐야 여기도 해파랑길?


▲ 낙석방지 인가?


▲ 저수지 끝에 왔고


▲ 동호사는 오늘길 우측편에 있었다.


▲ 이길로 가나? 하다가 아니구나 싶어서 되돌아 오기전 한 컷 담고.


▲ 좌측 오름길로 간다.



▲ 영화 마치기 30분 전이다. 계속 달리자.


▲ 아까 본 곳으로 올라왔다.


▲ 해파랑길 표식 확인하고


▲ 둘레길 쉼터...


▲ 시간되면 로프타고 올라갔다 내려오겠구만.. 계속 마음이 급하다.

  허겁지겁 차를 몰고 영화관으로 가는데... 길을 엉뚱하게 초이스 해서.. 10분이나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