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바꿔서 진행해봅니다. 이동산...
일 시 : 2016. 03. 28
날 씨 : 온도는 적당하지만 미세먼지가..
코 스 : 이동 면사무소(식당) ~ 건강랜드 골프연습장 ~ 효자그린 ~ 순환도로 교차점 ~ 무소마을 ~
대흥교회 주차장
개 요
~ 맨 날 양학산만 가다보니까 이제는 조금 지겹네요. 그래서, 네이버 지도를 보니 바로 맞은편 산이 지곡 효자그린까지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딸래미 학원 내려주고 타이트한 시간이지만 한 번 들이대 봅니다.
▲ 면사무소라는 식당을 지나서 옆을 슬쩍 보니까.. 들머리가 확연히 보이네요.
▲ 아래 지도에 있는 합류점입니다. 나중에 저리로 녹색라인으로 하산을 합니다.
▲ 골프연습장?
▲ 맞네요.. 그물망 아래. 연습공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 중간에 가로질러가는 길은 사라진지 오래된 듯 합니다.
▲ 어디로 해서 가더라도 길은 같습니다.
▲ 물냄새가 많이 나는것을 보니 건강랜드 인가 봅니다.
▲ 건강랜드 안에는 펜스를 넘어야되는데.. 관리자 분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으니 넘어가기가 그렇네요.
▲ 갈라지는 길이 나옵니다.
▲ 지곡쉼터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나름 목적코스가 다르지만.. 저 나름대로의 방향입니다.
▲ 구 이정표 인가? 신 이정표인가?
▲ 안테나가 있네요.
▲ 휴대폰 중계기기가 있기도 하고요. 직진하지 않고 우측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나중에 중계기기 쪽으로 올라와집니다.
▲ 여기로 나중에 올라오게 됩니다.
▲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 계단으로 내려가기전에 중계기기 쪽으로 슬쩍 가보니까 트랙이 이렇게 그려지네요.
▲ 효자그린이 아닌 직진으로 갑니다.
▲ 잘 안보일까봐 가까이서 한번 더
▲ 예전 지명이름을 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좀 내려가네요.
▲ 사거리에서 직진해서 갑니다... 저는요...
▲ 여기도 가까이서..
▲ 가는 방향은 테크노파크방향입니다.
▲ 곳곳에 체육시설들이 있네요.
▲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가 아닙니다.
▲ 길은 좋습니다.
▲ 옆에 뭐지?
▲ 늘 이 시간만 되면 석양의 밝은 빛에 사진이...
▲ 시간만된다면야.. 유강초등학교까지 가겠지만 처음왔으니 사진도 찍고 하느라고... 그냥 오늘은 ...
▲ 여기가 지도상으로는 이동산으로 나와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삼각점 하나 없이 이거 밖에 없네요.
▲ 삼성그린으로 내려가는 길과 오른쪽은 무소마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나중에 이리로 올라와서 원점회기를 하게 됩니다.
▲ 길도 좋고...
▲ 체육시설 하나는 곳곳에 있는게 좋습니다.
▲ 무소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또 있네요.
▲ 테크노파크로 그냥 쭈욱 갑니다.
▲ 사람의 눈이란건 참 대단한겁니다. 저는 뒤에 건물이 보이는데 카메라는 그것을 보지 못하네요.
▲ 체육시설지나서 조금 가니까
▲ 테크노파크가 보입니다. 아까 안보인 건물이 이겁니다.
▲ 여기서 원래 가려는 방향에서 오늘 가는길이 바뀌어 버립니다.
원래는 좌로가서 최대한 크게 돌아보려고 했는데.. 우른쪽이 궁금해서 갔다가.. 그만...
▲ 연화재? 길 나는 바람에 가는 길이 없어졌는데..????
▲ 매번 이동 들어올때 차량이 진입하는 그곳을 걸어서 오네요.
▲ 저기.. 연결... 이라고 적힌 부분이 왜 저리 깨졌나 나중에 알았습니다. 깨진지도 몰랐죠..
▲ 이거 누가 만들었나 모르겠지만.. 삼대가 거짓말에 속아서 살 겁니다.
빨간 점선의 길은 없어요..
▲ 여기만 보면 왜 오리님이 생각이 나는지 ... 풋...
▲ 일단 여기로 내려갑니다
▲ 계단길로 내려가는건 영 안맞네요. 오른쪽 흙길 따라가는데.. 계단에 비쩍 마른 새끼 다람쥐가 보입니다.
저도 ... 먹을게 아무것도 없고.. 물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계속 함께 달려만 봅니다.
▲ 딱 한번 어느 부부가 걸어가는 것을 본 곳이네요.
▲ 연화재 이음길이 저기 아래.. 횡단보도라도 있다면 인정하겠지만.. 어디있노...
▲ 양학산 걸으면서 매번 지난 철탑도 보이네요.
▲ 이런 사면이야.. 그냥 내려가면 되는데.. 길 걸널 곳이 없어서.. 그냥.. 산길로 갑니다.
▲ 애매한 갈림길에서 좀 더 숲이라고 판단되는 왼쪽으로 갑니다.
▲ 무소마을 인듯 ... 아까 나무 사이사이로 보였던 집인 것 같습니다.
▲ 동네로 들어가는 길인가봅니다. 저는 가로질러 가야지요
▲ 한국전력공사에서 차몰고 올라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여기로는 사람만 가는길인데.. 길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임도를 가로질러서 올라갑니다.
▲ 가장 가까이 있는 철탑을 지나갑니다.
▲ 위에 사진아래가 이 길입니다.
▲ 잠시 내려가는 길로 가서.
▲ 철탑이 있는 길로 가면.. 도로로 바로 내려갑니다. 이 길이 아니에요.
▲ 넓은 길을 따라서 갑니다.
▲ 무소마을입니다.
▲ 임도로 내려가서 저기 앞에 보이는 소로길로 들어가야겠네요.
▲ 소로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로프가 보입니다. 올라갑시다.
▲ 아까 올라온다는 곳으로 올라왔네요. 느낌상 조기 아래가서 좌로가면 중계기가 있는 곳이 나올듯해서 한 번 가봅니다.
▲ 체육시설이 좋습니다.
▲ 먼지털이로 한번 털어주고 가는 센스..
▲ 잠시올라가다가 바로 좌로 틀어서 가는 길에.. 이렇게 멋진 석양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 예상대로 중계기가 있는 곳으로 나옵니다.
▲ 여기서는 건강랜드로 가야지요
▲ 길이 이제는 편합니다. 한번 지나갔으니까요...
▲ 다시 연습장을 지나서
▲ 합류점을 지나서 직진을 하니 대숲이 나오네요.
▲ 딸래미 마칠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 다 왔네요.
▲ 내려온 길은 담아주는 게...
▲ 냉자.. 이리로 들어가려면 이거 보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 주차장으로 나와집니다.
▲ 대흥교회 주차장으로요..
▲ 날머리 한번 찍어주고.. 서둘러 달립니다.
▲ 오늘 사진 담으랴.. 시간 보랴.. 바쁘게 한바퀴 돌았네요.. 속도 좀 내면 1시간 20분이면 돌아볼만 하겠습니다.
빨간 포인트로 이어지는 코스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인데... 무소마을을 한 번 다녀와봤으니 미련은 없네요.
다음번은.. 지곡산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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