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청도 나들이(와인터널편)

 

★ 청도 나들이 와인터널을 가보다!!! ★

 

☆ 일 시 : 2015.01.31

☆ 장 소 : 청도 와인터널

☆  with: 가족과 함께~!

☆ 개  요

 ~ 지난주 조카와 딸래미 데꼬 경주 댕겨온것이 샘이 난건지 수요일부터 꼭 이번주에는 청도 와인터널을 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전까지 양학산 한바퀴 돌고, 신호가와서 급한 신랑 멱살을 잡듯이 청도로 가자고 합니다. 오는길에 비울건 비우고 채울건 채워서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청도 와인터널로 왔네요.

 

~ 아 놔~~! 여기 롱소시지를 미리 먹었어야 되는데... 아직 배가 꺼지지 않아서 미루다가...

 

~ 들어가서 보고 오는것을 우선으로 일단 제껴두고 갑니다. 그것이 ... 언제까지 소세지를 파는지 물어보고 가는건데...

 

~ 좌로..

 

~ 우로.. 상점이 있네요.

 

~ 와인터널 앞에서 .... 둘다.. 옷을 허술하게 입어서 추울건데...

~ 와인터널에 대해서 설명을 해뒀군요.

 

~ 청도 참.. 멀지도 않은 동네인데.. 잘 안와지네요... 그래도, 운문사, 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 은 가봤네요. 저만요....

 

~ 잘 놀죠.

 

~ 해가 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사진이 흐려집니다. 노출값을 올려서 찍어야 될때가...

 

~ 가족사진 한번..

 

~ 작은백두도 한 번.

 

~ 둘이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여엉.. 옳은게 없네요.

 

~ 大天成功(대천성공) 무슨 뜻일까요?

 

~ 우아~~악... 사진이 너무....

 

~ 핸드폰으로 찍는건 역시 .. 미리 이야기나 했으면.. 캐논을 들고왔을건데.. 에잉...

 

 

~ 술병이... 딱 일년에 제가 마시는 병수와 비슷합니다.

 

~ 술자리를 이렇게 만들어 뒀네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아주 좋은데요?

 

~ 사진찍고 그림그려지는 뭐.. 그런 거랍니다. 나오면서 딸래미 해줄까 했는데... 아시안컵 결승보러 자리를 비워버리더군요.

 

 

 

~ 야광 좋은데요...

 

~ 소개를 해줘봐요.. 두분....

 

~ 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찍는다고 주인공 두명몸에 얼굴만 들이밀고 찍습니다. 딸래미가 하래요..

 

~ 여기 안에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개인 작품전시라서.. 입구에서 찍은 사진만..

  큐레이터가 자리를 비운관계로 사진을 올릴수 있는것을 물어보고 찍고 올리려고 했는데....  

  물론 개인적으로 찍은건 많지만.... 공개 비공개를 모르니 저만 보겠습니다.

 

~ 와인들이 우리 결혼하는 해의 것도 있고 딸래미 태어난 해... 먼저 하늘로 간 녀석의 해.. 골고루 참 많이도 있네요.

 

~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자기를 찍으라고 합니다.

 

~ 와인장이 참 아담합니다.

근데, 폰에는 적목현상을 잡는 건 없나요?

 

~ 이벤트 응모도 해봅니다.

 

 

 

~ 와인이라면 환장하는 제가 오늘은 운전 덕분에 양보를 합니다.

 

~ 가족끼리 찍는데.. 왠지 ..

 

~ 마누라 폰으로 찍는데 옆에서 제폰으로 그 장편을 담아봅니다.

 

~ 이녀석 자기는 마실거 없다고 툴툴댑니다.

 

 

 ~ 들어가면서 슬쩍봤던 벽면을 보니 소담한 것들을 붙여두었네요.

 

 ~ 퍼뜩 뛰어가서 하나 사다줍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웃습니다. 아직은 어린애인가 봅니다.

 

 ~ 이제는 집에 갈시간.. 나오면서.. 기념사진들을 더 담아봅니다.

 

 

 

~ 어라 어두워졌네요. 빠삐용가게 소시지 간단히 먹고, 마눌좋아하는 민물매운탕먹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마눌님이 프로방스인가 뭔가를 가잡니다. 아무튼 계획없이 막 던지는데는 선수입니다.

 

 

 

 

>>>>>> 프로방스편으로 이어집니다.